신도산업(주), 표준형·개방형 가드레일 특가 이벤트 진행

도로 안전시설 용품 전문 기업 신도산업(주)이 가드레일과 그 외 부자재 등을 특가 판매한다.
신도산업은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손상된 도로안전시설물 보수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표준형과 개방형 가드레일, 그 외 부자재 등을 9월과 10월 두 달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가드레일은 안전시설물 중 하나로, 정상적인 주행 경로를 벗어난
차량이 길 밖, 대향 차로 또는 보도 등으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탑승자의 상해 및 차량의
파손을 최소한도로 줄이고 차량을 정상 진행 방향으로 복귀시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이 가드레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보행자를 추돌하거나, 건물 파손 또는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약 60일
이상 지속된 장마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어 파손 된 도로안전시설물의 빠른 보수를 해야 2차, 3차 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긴 장마까지 더해져 힘든 경제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도산업은 도로안전
시설물 중 하나인 가드레일을 두 달간 특가 판매를 실시하여 도로안전시설물의 빠른 정비를 위해 최대한 지원해서 안전에 걱정 없는 쾌적한 도로가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래본다"고 덧붙였다.
특가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도산업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도산업㈜는 △안전용품
△가드레일 △교량난간 △충격흡수시설 △디자인휀스 △자전거도로난간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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