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식품, 국산 원재료로 만든 우리콩 장류 제품으로 주목
문화·생활
입력 2020-09-01 11:28:59
수정 2020-09-01 11:28:59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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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짐에 따라 국산 장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 장류 대표 브랜드 오복식품이 국산 원료를 사용해 만든 간장, 된장, 고추장등 장류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복식품이 선보인 제품은 ‘우리콩 재래식 된장’, ‘우리밀 고추장’, ‘오복 우리콩 간장’, ‘오복 우리콩 국간장’이다. 4종 모두 대두, 밀쌀, 고춧가루, 천일염 등 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담았다.
오복식품은 68년 전통의 장류 전문 기업으로 업계최초 KS특급, 최첨단 양조간장 설비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자사가 직접 배양한 활성도가 높은 균주를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오복식품은 직접 배양하여 활성도 높은 균주를 사용하고 최첨단 양조간장 설비 국산화에 성공한 장류 전문기업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자동 살균시스템과 2중 여과시스템, 자동 포장 설비시스템을 갖추어 철저한 위생과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오복식품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국산 원재료로 만든 전통 장류의 개발을 높여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오복식품 국산 장류 제품들은 온라인몰 등에서 주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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