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리금계찜닭 120호점 돌파, '상생' 바탕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기준 ‘가맹 브랜드 평균 존속 기간 6년
5개월, 폐업률 10.8%’로 연례 없는 하락
수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코로나 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불황이 장기화되는 추세에 창업 시장은 계속해서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 전문가들은 사회적 이슈에 구애 받지 않고 매출이 일정한 검증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여야 한다고 조언하는 가운데, 퓨전 찜닭창업 전문점 ‘일미리금계찜닭’이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차별화된 맛으로 모든 연령층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은 기본 원칙으로 내세우는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브랜드의 동반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어, 착한 프랜차이즈(공정거래위원회 발행)로 선정되는 등 가맹점주들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일미리금계찜닭 제공
이와 같이 본사 지원과 홀, 배달창업, 포장
등 다원화된 매출 구조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수익의 안정성을 보여 전 분기 대비 신규 매장의 개설이 10% 증가한
바 있으며, 초보자 혼자서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초보 남자소자본창업과 여자창업으로도 인정받았다.
일미리금계찜닭은 10년이상 브랜드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및 우수 프랜차이즈 창업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자리 잡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일미리금계찜닭은 본사가
10년 동안 직접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상권에서 안정성 있는 일정한 수익률을 갖추고 있다.”라며, “구름치즈찜닭, 베이컨드러가스무스, 저세상불찜닭 등 현대식의 다양한 신메뉴 구성을 통하여 퓨전 찜닭 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120호점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일미리금계찜닭과 함께하는 점주님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며 브랜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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