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에오스 레드’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 시작
증권·금융
입력 2020-06-10 13:25:56
수정 2020-06-10 13:25:5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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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스터블루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대만 게임명:영경살육)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 첫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현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사인 게임스워드(GameSword)와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에오스 레드의 첫번째 해외 진출인 만큼 한국 직접 서비스 노하우와 게임스워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해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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