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19일 ‘공공텃밭’을 정식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 텃밭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에 조성됐다. 총 40구좌(각 20구좌)가 마련됐으며, 시에

고양시 킨텍스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급속 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충전소는 환경부의 지역별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킨텍스 급속 충전

파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1일 전달했습니다.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는 경과원 파주 이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당초 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에 나섭니다. 경과원은 22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바이오

성남시가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지역 내 기술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이번 지원에 총 8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시와 기술보증기금이 21일

김포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7,393억 원이 시의회에서 전액 부결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침수지역 배수로, 농로 정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물론, 장애인 지원·청년 저축계좌 등 복지예산이 대거

HL안양아이스하키단의 나눔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HL안양아이스하키단으로부터 ‘사랑의 골 적립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은 2015년 HL홀딩스(주)·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포시는 지난 4월 1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책의 도시 김포’ 선포식을 열어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독서대전 총괄감독으로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선임돼, 책을

양주시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시는 지난 21일 제2차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민간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부위원장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습

광명시가 ‘더 나은 광명을 위한 10대 의제’를 공식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제의 시간’ 선포식에는 시민 80여 명과 14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공익활동

안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집행률 ▲준공 현황 ▲사전절차 이행 ▲

포천시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인사혁신부터 스마트도시 조성, 주민 밀착형 행정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정책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직원 평가 기준 강화와 고위직 책임성 제고, 육아 공무원에 대

남양주시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경기도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 2억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극발전소301(연극)과 입과손스튜디오(판소리

오산시가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에 선수 27명과 지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제11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는 10km, 20km, 50km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며, 약 2,2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왕방산과 천보산 등 지역의 산악 지형을 활용한 코스는 자연

시흥시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029년까지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강화와 지역 산업 연계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수립됐다. 청년 실태조사 결과 ▲맞춤형 취업정보(30.

연천군의회가 22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돌입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등 총 9건의 조례안이

화성특례시 우정읍 매향리에 조성된 매향리평화기념관이 정식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과거 미군 쿠니사격장이 있던 매향리는 주민들의 장기 투쟁 끝에 반환돼, 평화를 상징하는 공공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기념관은 세계적

의정부시가 노인복지를 강화합니다. 시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와 정원 조성 일자리를 통해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똑똑콜서비스’를 통해 새벽 낙상사고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성원상떼빌 아파트 내 유휴공간(113㎡)을 활용해 조성된 이번 센터는 입주민 과반수 동의(59.8%)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