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의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인증 기준은 폐열을 전기, 지역 난방, 온수 등으로 전환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회수했는지를 평가하며, 의정

용인특례시가 봄철 나들이객 증가 대비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경전철 15개 역사와 외부 계단, 육교 청소를 실시하고, 6월 30일까지 전 구간 교각 하부 보수공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는 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조달청의 ‘2025년 수요자제안형 혁신수요과제’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시의 이번 선정으로 투척용 소화기를 장착한 산불진압 드론 개발에 나섭니다.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로 불씨를 탐지해

경기연구원이 ‘저출생에 따른 경기도 인구구조 변화 전망 및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인구관련된 정책이 저출산 대응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저출생 대응과 인구

이천시가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이천시립화장장’건립에 첫걸음을 뗍니다. 약 13년간 이어온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시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천시 화장장 건립은 약 10여 년 전부

안산시의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또다시 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시는 사업 지연에 유감을 표했고, 신안산선 연장 계획에도 제동이 걸리며 핵심 개발 전략 전반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허서연 기잡니다. 단원구

경기도 구리시가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법주차와 이중주차는 일상이 됐고, 좁은 골목길마다 차량과 주민이 뒤엉키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토평동 일대에 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앞으로의 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 유해물질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수원시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6년부터 적용될 프탈레이트류 측정 항목에 선제적으로 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IB 운영학교를 12개교로 확대했습니다. IB는 사고력과 학습 역량을 키우는 국제 교육과정으로, 초·중·고를 연계한 교육벨트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교육지원청은 2023년 4개교에서 시작해 올해

‘DMZ 평화누리길’이 세계적인 걷기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를 시작합니다. 경기도는 김포, 파주, 연천, 고양 등 DMZ 인근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연 생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길’을 개발

김포시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음에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83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9년 약 240조 원, 인공지능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8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

포천시 '억새꽃축제'가 경기도 우수축제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력과 콘텐

연천군이 11일부터 20일간 2024 회계연도 통합결산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예산, 기금, 재무제표 등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중점 점검합니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대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병해충 정밀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습니다. 이에 농기원은 14일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체계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2022년 생물안전 2등급 수준의 진단시

의정부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금을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에 따라 3월 31일 이후 보증보험 가입자부터 적용됩니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 거주 무주택 임차인

안양시와 수원시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양 시에 따르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및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합니다. 이번 점검은 행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을 개설했습니다. 해당 채용관은 인증받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온라인 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공간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를 중시하는

남양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65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총 예산은 2조 4371억 원으로 늘어나며,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안전망 강화,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습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의회가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을 추진합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55회 임시회(21일 개회)에서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