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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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순익 4.5조…대출 증가에 전년比 3.4% 증가
신한금융 순익 4.5조…대출 증가에 전년比 3.4%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5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핵심 그룹사인 신한은행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신한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5% 증
2025-02-06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실적…작년 순익 4401억원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실적…작년 순익 4401억원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당기순이익이 4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비이자수익 부문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
2025-02-05이연아 기자
KB금융 5조클럽 입성했다...실적 5조782억 역대 최대 
KB금융 5조클럽 입성했다...실적 5조782억 역대 최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과 함께 금융지주 최초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KB금융이 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
2025-02-05이연아 기자
외환스와프·환율 방어로 1월 외환보유액 46억달러 감소
외환스와프·환율 방어로 1월 외환보유액 46억달러 감소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확대,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등으로 인해 약 46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외환보유액은 4110억1000만달러로 전월말 4156억 달러 대비 45
2025-02-05이연아 기자
수출입銀 “1분기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전망
수출입銀 “1분기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전망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2~3% 증가한 1670억~1680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5일 '2024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5년 1분기 전망'을 통해 이같이
2025-02-05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순익 4,401억원…이자·비이자 성장에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 순익 4,401억원…이자·비이자 성장에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이자와 비이자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4,4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2조565
2025-02-05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오늘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와 은행 대상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해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원장이 매운맛 표현까지 사용하며 검사 결과 수위까지 예고해 더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검사 결과 우리은행 2,334억
2025-02-04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특정 집단 사익 위한 도구 삼아 부당대출 실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mi
2025-02-04이연아 기자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규모가 지난해 8월 금감원의 현장검사를 통해 발표한 손태승 전 우리금
2025-02-04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 이찬우 신임 회장 공식 선임 
NH농협금융, 이찬우 신임 회장 공식 선임 
NH농협금융지주가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농협금융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전 부원장을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하고,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2025-02-04이연아 기자
건설업 대출 문턱 높이는 은행권…유동성 영향 미치나 
건설업 대출 문턱 높이는 은행권…유동성 영향 미치나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 관련 대출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미 2023년부터 은행권의 건설업 대출이 쉽지 않았다는 분위기다. 다만, 올해는 연초부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2025-02-02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앞으로 3년간 하나금융그룹을 이끌게 됐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하나금융지
2025-01-31이연아 기자
은행권, 지난해 총 5,278억원 민생금융 자율지원 
은행권, 지난해 총 5,278억원 민생금융 자율지원 
은행권이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시행 중인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5,278억원의 자금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권이 지난해 연말까지 집행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 규
2025-01-31이연아 기자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금융당국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재구조화에 나선다. 당국은 올해 상반기까지 16조2,000억원 규모 PF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정보공개 플랫폼 도
2025-01-30이연아 기자
정국 혼란 속 거세지는 정치금융…가산금리 논의 뜨거워지나 
정국 혼란 속 거세지는 정치금융…가산금리 논의 뜨거워지나 
12.3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맞물리며, 금융과 실물경제가 혼란하다. 정부 경제팀이 시장 안정화와 얼어붙은 내수 경기 살리기에 나섰지만 고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2025-01-28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現 함영주 회장 내정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現 함영주 회장 내정
하나금융지주가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27일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함영주 현 대표이사
2025-01-27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검증된 리더십 절실"
2025-01-27이연아 기자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수백억 불법대출 사건으로 시작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검사 결과를 다음 달 4일 발표합니다. 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금융 강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합
2025-01-24이연아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 성장보다 내실…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고객과 시장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우리은행 2025년 경영
2025-01-24이연아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으로 손익 성과 제고"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강 행장은 24일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갖고 "현지의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고객 확대
2025-01-24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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