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이 ‘경기도 기부문화 제고를 위한 정책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기부문화 인식 조사와 경기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담겼으며,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정책

경기도건설본부가 폐아스팔트콘크리트를 재활용해 3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은 일반적으로 처리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

경기도가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14일,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해당 사업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여주시가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 대상자는 2025년 현재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올해는 지방세법시행령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 안내자료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2025년 지원 사업은 ▲콘텐츠 기업 지원 사업의 통합·연계 지원 강화 ▲대·중·소 기업 상생 협력 지원 ▲경기

경기도와 부천시가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 첨단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는 기업의

경기도가 3월부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로 인한 건강피해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보험으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 및 기후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통한 기후격차 해소가 목표다. 올해 3월 시행되는

경기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선 3개 현장이며, 건설사업관리단, 경기도 공사관리관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한다. 점검반은 화재 취약

경기연구원이 AI 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국내외 AI 교류 확산의 중심지로서 역할 가능한 정책방안을 담고 있다. 연구원은 ‘사람과 사회의 가치 증대’를 목표로 AI 기반 정

경기도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에 역점을 두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도는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

경기도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발급대상을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업으로,

고양특례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일 시는 신년 브리핑을 열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 넷-제로 스마트시티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지구의 넷-제로(Net-Zero‧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빌딩정보화모델(BIM)기술을 활용해 부지조

하남시가 2025년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권역별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각 권역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남시는 이날▲마을-50번 증

경기도가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질병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최근 6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도는 인플

경기도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증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

경기도가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시군에 당부했다. 경기도는 도-시군 하천부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우기전 사업완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 ▲여름철 대비 공사현장 배수로

경기도가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공공입찰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이다. 만약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

경기도가 도 북부권역을 연결하는 교외선을 11일부터 운행 재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의정부, 양주시, 고양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협업해 재개를 추진했다. 교외선에는 의정부, 송추, 장흥,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9일, 목욕장 내 불법행위를 수사해 총 11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행위는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교육용·폐기용 표시없이 보관 ▲관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