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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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낮췄지만…현대해상·롯데손보 기본자본 '경고등'
기준 낮췄지만…현대해상·롯데손보 기본자본 '경고등'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인 킥스(K-ICS) 권고 기준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험사들은 이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인데다 기본자본 기준에서는 여전히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
2025-06-12김도하 기자
농협손보, 산불·무저해지 리스크에  불안한 송춘수號
농협손보, 산불·무저해지 리스크에 불안한 송춘수號
올해 1월 취임한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가 첫 분기부터 성적 부진에 직면했습니다.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와 무·저해지 보험 리스크가 겹치며 실적과 건전성 모두 하락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농협손해보험
2025-06-11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신한라이프는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2025-06-05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 움직임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가 1조원 넘는 수요를 끌어내며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고, 한화생명도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건 건전성 지표였습니다.
2025-05-28김도하 기자
금감원, 롯데손보 '자본적정성 취약' 평가…적기시정조치 가능성
금감원, 롯데손보 '자본적정성 취약' 평가…적기시정조치 가능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에 취약 등급을 받아 적기시정조치 중 하나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올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한 결과, 종
2025-05-27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시도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계획을 보류하면서, 시장의 신뢰는 물론 자본조달 환경까지 악화됐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매각을 통한 엑시트
2025-05-14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을 추진하며 당국과 정면 충돌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콜옵션 계획을 보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전날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
2025-05-1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예정대로 조기상환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단순한 상환 문제가
2025-05-09김도하 기자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성적을 달성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줄줄이 하락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전성 방어를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했는데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는데요. 업계 1
2025-02-21김도하 기자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보험사들이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이자 비용이 늘면서 효율성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업계 처음으로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
2025-01-18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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