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7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노후 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2025년부터 3년간 51개 시장 10,847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

인천광역시가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 정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이 동시에 이뤄질 예정인데요. 정책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의 발판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혜준

인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이 상반기 정규강좌를 운영합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총 39개 강좌가 개설되며, 독서·역사·창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인천시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전면 개보수하고, 정식 재개관했습니다. 시설은 1992년 건립 이후 30여 년 만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체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23년 7월 시작해 지난해 10월 완료됐

박용철 강화군수가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군수는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한 달간 13개 읍·면을 순방했으며, 영농폐기물 처리, 농산물 택배비 지원 확대 등 28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인천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주변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구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라 부평나들목과 인천요금소 일대를 포함한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굴포천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추

인천시가 시민이 재난 위험 시설을 점검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 시설과 마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시 빈곤 실태 분석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가처분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부채 비율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산 불평등은 2022년 44.4배로 전국 평균(3

2025년에도 인천시의 건설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관련 대책이 발표되었지만 전관 업체 특혜와 부실 시공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2023년 4월 발생한 인

인천관광공사가 롯데월드와 ‘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사업장을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

인천광역시가 "시민행복 공원 조성”에 주력합니다. 이를 위해 청량근린공원 등 4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어린이공원 6개소의 놀이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논현포대근린공원 물놀이장 개보수와 서창지구~소래습지생

인천광역시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개항장’의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 및 중구 관계 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항장 일원의 도시재생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협

인천광역시가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 중인 약 27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조직 형태,

인천시가 도로에 청소차량 33대를 집중 투입 및 청소를 강화합니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수도권매립지 주변, 산업단지 등을 72개 구간으로 세분화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분진

인천시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심도 터널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방음터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기존의 소음 대책 방안을 중심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혜

인천광역시가 여권민원 시니어 도우미 사업을 올해부터 정식 시행합니다. 구는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이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여권 신청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시범사업에서 시민 만

인천광역시가 ‘2025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서 1위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라이다(Lidar)와 드론 기술을 활용해 도로·건물 등 변화된 지형 정보를 정밀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인천광역시가 매월 1,0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라 홈쇼핑, SNS, 블로그 판매 식품의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응시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되는

인천광역시가 '학익유수지 매립 및 대체유수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현·학익수로에서 유입된 오수가 주요 악취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