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월 식품 검사… 먹거리 안전 강화
전국
입력 2025-02-03 14:00:34
수정 2025-02-03 14:00:3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매월 1,0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라 홈쇼핑, SNS, 블로그 판매 식품의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건식품의 육류 성분 혼입 여부와 대마종자 함유 식품의 대마 성분 포함 여부도 검사합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3,426건의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39건을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코코아 가공품과 초콜릿류의 중금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부적합 식품은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 실현 최선"
- 영남대 ‘새마을학’, UN 국제기구(WFP) 빈곤 극복 모델로 확산 중
- 대구대, 제21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 개최
- 의성군, 제주조공과 농산물 유통 확대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의성군, ‘2025 의성 행복 워크숍’ 개최
-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의성지회, 중증 시각장애인 위한 ‘폭염 대비 가정방문 지원사업’ 운영
-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기웅아재 찾아가는 재난 정신극복 프로젝트’ 순회공연 진행
- 의성군, 마을돌보미 399명 대상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 기업 일신프라스틱㈜와 ‘신규공장’ 건립 투자 협약
- 대구광역시, 삼성전자와 '스타트업 데이' 성황리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서울병원,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개최
- 2에이엠시지, 日 스미토모중공업과 MOA 체결…핵심 냉각 기술 고도화 협업
- 3공영민 고흥군수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 실현 최선"
- 4중진공, 中企 재직자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과정 운영
- 5중기부, 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 공고
- 6SBA, 티몰글로벌 통해 서울 中企 수출길 확장
- 7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인정보 유출 의혹 부인
- 8현대차그룹, AI 엑스포 'MARS' 참가…'지능형 CCTV 공개'
- 9삼진제약-CSL시퀴러스코리아, 판매 제휴 협약 체결
- 10제주항공-카카오페이, 고객 여행 편의 위한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