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 최신순
정부, SKT 위약금면제 '선량한 관리의무' 위반여부 따진다
정부, SKT 위약금면제 '선량한 관리의무' 위반여부 따진다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의 해킹 사태의 후속 조치로 거론되는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 로펌들은 통신당국에 SK텔레콤의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선관의무) 수행 여부를 주된 판단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선관
2025-06-15진민현 기자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SK텔레콤 해킹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가 600만 명에 가까워졌다. 3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누적 고객 수는 589만 명으로 집계됐다. 예약하고 교체를 기다리는 가입자는 334만 명이다. 한편 통신업
2025-06-03고원희 기자
SKT, 해킹 피해 차단 ‘고객 안심 패키지’ 마련
SKT, 해킹 피해 차단 ‘고객 안심 패키지’ 마련
SKT는 기존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의 기능을 고도화해 불법 복제폰 접근까지 차단 가능한 업그레이드 설루션을 18일부터 통신망에 추가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
2025-05-20고원희 기자
SKT, 1분기 ‘선방’…“2분기 해킹 여파 본격화”
SKT, 1분기 ‘선방’…“2분기 해킹 여파 본격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올 1분기 실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다만 이번 실적에는 해킹 공격으로 인한 ‘유심(USIM) 정보 탈취’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2분기에는 가입자 이탈, 유심교체 비용
2025-05-12김혜영 기자
'유심 해킹' SKT, 반년 전 정부 정보보호 심사 잇달아 통과
'유심 해킹' SKT, 반년 전 정부 정보보호 심사 잇달아 통과
'유심 정보 해킹' 사태를 빚은 SK텔레콤이 최근 정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를 잇달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강화된 인증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2025-05-06김도하 기자
SKT, 신규 가입 중단…“유심 해킹 공포 과도”
SKT, 신규 가입 중단…“유심 해킹 공포 과도”
SK텔레콤이 당분간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합니다. 고령층과 장애인을 우선해 유심보호 서비스 자동 가입도 추진하는데, 해킹 사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정보로 유심 해킹 공포가 과
2025-05-02김혜영 기자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이처럼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통신 3사의 주가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SK텔레콤(SKT)은 대형 사고에 이어 가입자 이탈이 현실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고, 반면 경쟁사인 KT는 반사이익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
2025-04-28김보연 기자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국내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여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오늘(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해주겠다고 공언했지만, 현장에서는 유심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발길을 돌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불
2025-04-28김혜영 기자
'해킹 사고' SK텔레콤, 전 고객 유심 무상교체
'해킹 사고' SK텔레콤, 전 고객 유심 무상교체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이 25일 2300만명에 달하는 전 고객을 대상 유심 무상 교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에서 "SK텔레
2025-04-25진민현 기자
SK텔레콤 유심 해킹에…국내 1위 신뢰 ‘흔들’
SK텔레콤 유심 해킹에…국내 1위 신뢰 ‘흔들’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오늘(23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장 피해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심 스와핑 같은 2차 피해 가능성이 있어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2025-04-23김혜영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