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제1회 유통업상생발전협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17일 ‘제1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대규모점포와 지역 상권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정민 부시장과 유통업체 대표, 학계 전

용인특례시가 ‘프리미엄 대출서비스(특례보증, 특례보증료, 이차보전)’를 20일부터 시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

포천시가 '2025년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 시는 17일, 오는 2월 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 설명회는 경기 불황과

화성특례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통해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이자차액 보전 등에 총 5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 운영을 확대한다. 소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및 경영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신보는 ‘2025년 인천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이자지원 저금리 대출상품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노란우산 설 맞이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 대표가 해당 기간에 노란우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기획재정부(기재부)와 합동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규제와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건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익스

iM뱅크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출은 신규 5,000억원, 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인천 부평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18억원이며, 연 3%의 대출 이자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내 사업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고질 규제와 애로를 해결하고, 현장 속 숨은 규제를 찾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최 옴부즈만은 "여객기 사고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큰 슬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고환율이 지속돼 수입·수출기업이 피해를 입을 경우 정부가 최대 1조5,000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같이 밝

중기부가 첨단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고 글로벌 창업·벤처 거점으로 미국에 가칭 ‘K-스타트업 실리콘밸리 타운’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인천 동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저 특례보증 이자 지원을 확대한다.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기존 3%에서 4%로 상향된 이자 지원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을 신청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의 55.6%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생활밀접업종(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제

부산시가 내수 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부문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는 지난해 개인사업자 고객의 누적 대출 약정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핀다의 사업자대출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2배(101%)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만 놓고 보면 전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앞으로 정부기관으로부터 받은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장기분할 상환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

하나저축은행은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낮은 입출금 통장에 항상 일정 수준의 운전자금을 상시 예치해야만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주류 전문 매장. 와인, 위스키 등의 상품이 빼곡히 채워진 매장 입구에 온누리 상품권 거래가 가능하다는 표지가 붙어있다. 이곳은 인터넷 상에서 이른바 ‘온누리 성지’로 인기를 끈 주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