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상공인・중소기업 '80억 특례보증' 지원
경기
입력 2025-01-22 11:27:11
수정 2025-01-22 11:27:1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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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특례보증에 8억을 투입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출연액의 10배인 80억 규모로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중소기업은 최대 3억까지 5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시와 협약된 8개 시중은행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2천만 원 이내 대출금액의 이자 2%를 5년간 보전한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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