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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부실 PF
저축銀 부실 PF "정리 속도내라" VS "대선까지 버텨보자"
금융당국이 우리 경제 뇌관으로 주시하고 있는 저축은행업계의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정리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의 PF 익스포저(위험 노출) 확대를 우려하며 부실 정리 고삐를 다시 죄는 걸로 보이는데
2025-04-16김도하 기자
신협, 적자전환에 부실채권 눈덩이…출구 없는 PF 리스크
신협, 적자전환에 부실채권 눈덩이…출구 없는 PF 리스크
신용협동조합(신협)의 부동산 PF 부실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지난해 적자 전환하고 연체율도 2배 가까이 뛰었는데요. 건설·부동산업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여 올해 적자 탈출이 쉽지 않을 것
2025-04-15김도하 기자
'PF 적신호' OK저축은행, 몸집 불리기 급급?
'PF 적신호' OK저축은행, 몸집 불리기 급급?
OK금융그룹이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상상인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이 10%를 넘기는 등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어, 몸집 불리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2025-04-10김도하 기자
우리금융 970억 규모 부동산 PF 안정화 펀드 추가 조성
우리금융 970억 규모 부동산 PF 안정화 펀드 추가 조성
우리금융그룹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안정화 지원을 위해 970억원 규모 부동산 PF 안정화 펀드를 추가 조성했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환경 불안과 지방 미분양 증가, 건설사 유동성 리스크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
2025-03-28이연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습니다. 오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저축은행 업계는 리더십 공백 없이 부동산 PF 부실 정리 등 중장기 과제 해결에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도하
2025-03-25김도하 기자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급 적립 등 영향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1일 금융감독원
2025-03-21김도하 기자
‘유준원 리스크’에 적기시정조치까지…상상인저축, 새 주인 찾기 난항
‘유준원 리스크’에 적기시정조치까지…상상인저축, 새 주인 찾기 난항
상상인그룹이 보유한 저축은행 2곳이 유준원 대표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인수합병(M&A) 시장에 떠밀려 나와 있는데요. 부동산 PF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부실이 악화하는 가운데 상상인저축은행은 적기시정조치까지 받으면서
2025-03-20김도하 기자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기시정조치
2025-03-19김도하 기자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PF 중 고위험 여신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적기시정조치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압박에 나선 가운
2025-03-18김도하 기자
MG캐피탈 품은 새마을금고…“적자폭 확대 우려”
MG캐피탈 품은 새마을금고…“적자폭 확대 우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수한 M캐피탈이 MG캐피탈로 간판을 바꿔달면서 인수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MG캐피탈은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새마을금고는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
2025-03-07김도하 기자
현대커머셜, 지난해 당기순익 1934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
현대커머셜, 지난해 당기순익 1934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1조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늘었고, 영업이익은 1443억원으로 75.1% 성장했다. 총 자산은 13조1348억원으로, 전년(11조8268억원) 대비
2025-03-05김도하 기자
롯데카드, 팩토링채권 거액 연체…건전성 먹구름
롯데카드, 팩토링채권 거액 연체…건전성 먹구름
2년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롯데카드에서 거액의 팩토링 연체가 발생하면서 건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보유한 팩토링 채권에서 거액의 연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카드
2025-03-03김도하 기자
정부, 건설사 '책임준공' 부담 완화…다음 달 최종 방안 확정
정부, 건설사 '책임준공' 부담 완화…다음 달 최종 방안 확정
정부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과 관련한 책임준공 계약이 건설사에 지나치게 불리하다는 업계 요구를 감안해 책임준공 연장 사유 및 배상 범위를 바꾸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
2025-02-16김도하 기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시장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고위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율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부실 위험이 커지
2025-02-03김도하 기자
건설업 부실채권 경고등…PF리스크 다시 커지나
건설업 부실채권 경고등…PF리스크 다시 커지나
지난주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은행권에서는 건설업 부실채권 중심 관리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은 금융권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금융권에서는 리스크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
2025-01-15이연아 기자
지지부진 PF사업장 정리...당국
지지부진 PF사업장 정리...당국 "올해 16.2조 규모 재구조화"
건설업계와 금융권을 뒤흔들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재구조화 작업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어집니다. 금융당국은 상반기까지 16조원 규모 부실사업장 재구조화 정리를 마치겠다는 계획인데, 현장에서는 좀처럼 속도
2025-01-08이연아 기자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여전사 본업 기반 사업 영역 확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1일 "카드 결제 범위 확대와 부수업무에 대한 유연한 접근으로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금융당국 간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2025-01-01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위기감 고조…
저축은행 위기감 고조…"탄핵 정국 뱅크런 막아라"
부동산 PF 부실 여파로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저축은행 업계가 정국 혼란에 따른 유동성 불안까지 커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는 탄핵 정국 장기화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리스크 관리에 더
2024-12-10김도하 기자
은행이 장기임대주택 사업?...
은행이 장기임대주택 사업?..."수익성 의문"
앞으로 은행도 부동산 장기임대주택 사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 방안에 따라 규제를 풀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수익성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024-11-15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 국내 부동산 주거 시장 현황 진단 · 위험요인 점검
NH농협금융, 국내 부동산 주거 시장 현황 진단 · 위험요인 점검
NH농협금융은 1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금융 CRO와 모든 자회사 리스크 부문 연관 부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NH농협금융 리스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리스크아카데미에 참석한 임직원
2024-10-17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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