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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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이복현 임기 2달 남기고...금감원, 몰아치는 정기검사
이복현 임기 2달 남기고...금감원, 몰아치는 정기검사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그룹과 BNK금융그룹에 이어 빅테크사 네이버페이에 대한 사전검사와 정기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든데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임기가 두 달 남은 시점에서 우선 처리하
2025-04-16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앙아시아 교류 통해 성장 기반 만들 것"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는 중앙아시아에서 다양한 교류 확대를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사흘
2025-04-13이수빈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미국 상호관세 충격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조짐이 보이자, 금융지주들이 25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업종별 관세 리스크를 분석 중인데, 결국 건전성 관리를 위해 기업대
2025-04-08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상호관세 부과가 맞물리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5대 금융지주가 금융·외환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논의에 착수
2025-04-04이연아 기자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들의 실적은 예대마진차 확대에 따라 호실적이 전망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이지만 기업들의 돈맥경화도
2025-04-03이연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밸류업 원년·내부통제 확립할 것"
신한금융지주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주주총회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
2025-03-2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고, 이달 말 열릴 주주총회 최종 선임만 앞두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 부정대출로 홍역을 치른 우리금융을 제외하면 소폭 교체로 운영됩니다
2025-03-06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양인집·전묘상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양인집·전묘상
신한금융지주가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 후보자와 전묘상 후보자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양인집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후보자는
2025-03-05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4.5조 당기순익…리딩금융그룹 탈환 실패
신한금융 4.5조 당기순익…리딩금융그룹 탈환 실패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5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6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지만 그룹 전체로는 당기순익 5조원 시대를 연 KB금융그룹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비은
2025-02-06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내수 경기 침체와 고환율 기조까지 겹치면서 연말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경제 전망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지만, 금융지주사는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잔치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증권부 이연아 기자와
2024-12-17이연아 기자
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올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은행권 내 인적 쇄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올해 초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이슈 속에서도 호실적을 지켜내며 연임 가능성이 제기된 주요 은행장이 금융
2024-12-14이연아 기자
치솟는 환율에 금융지주 건전성 관리 '경고등'
치솟는 환율에 금융지주 건전성 관리 '경고등'
비상계엄 사태 후 탄핵정국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치솟는 환율에 주요금융지주들의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조짐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당초 금융지주사별 목표한 주주
2024-12-11이연아 기자
민·관 시장 회복 총력전 불구
민·관 시장 회복 총력전 불구 "韓 경제성장 하방 리스크 상승"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행동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30원 초반대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정부 경제팀과 금융지주사들은 시장 안정 메시지를 내놓으며 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탄핵정국
2024-12-10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전격 교체…본부장→사장 승진 '파격'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전격 교체…본부장→사장 승진 '파격'
신한금융지주가 은행 등 4개 자회사를 제외한 9개 자회사의 CEO를 모두 교체하며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카드 등 일부 자회사에 본부장급을 CEO로 추천하며 직위보다 능력 중심이라는 파격적인 인사 방향
2024-12-05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이자마진 감소 상쇄한 '관치금융'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이자마진 감소 상쇄한 '관치금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자마진이 줄었지만, 대출 규모 전체가 늘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관치금융 결과라
2024-10-30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정상혁 등 자회사 CEO 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 정상혁 등 자회사 CEO 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12명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승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해, 신
2024-09-11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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