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55만 고려인의 국제적 연대와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제1회 세계 고려인 대회를 개최한다. 12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최최 개최되는 행사로서, 세계고려인단체총연

광주 광산구는 지난 10일 야호센터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세 번째 '광산시민에게 길을 묻다'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광산구 월곡1‧2동에 거주하는 선주민과 이주민 8

광주 광산구는 2일부터 '광산공유센터'를 시범운영한다. 공간, 물품, 재능 등 다양한 공유 활동,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인 공유센터는 하남3지구(광산구 단전1길 14, 하남동 1009번지)에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만남의

광주 광산구는 특색 넘치는 명소, 문화 등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6월30일까지로, 주제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광산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광주 광산구가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 첨단1동의 '통돌의민족' 자전거 홍보단은 골목이 좁고, 차량 주차가 어려운 지역 특성, 또 탄소중립 실천 등을 고려해 자전거를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광주 광산구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소통의 장을 열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9일 광산구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 및 보호

광주 광산구는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1억 원의 사업비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광주 광산구는 공연예술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우수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중단됐던 송우초등학교와 송정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학교구강보건실이 설치된 송우초, 송정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4회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월 개최한 기업인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관내 기업 7개소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의 위기 극복,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발적인 노

광주 광산구는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쌍암근린공원에서 행락 철 위해요소 점검 및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바퀴는 시민, 지자체,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광주 광산구는 월봉서원, 신창동 마한 유적지 등 다채로운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월봉서원 프로그램 주제는 '서원 헤드쿼터, 월봉(月峯)'으로 고봉 기대승 선생의 정신을 품은 월봉서원을 아시아 서원의

광주 광산구는 청년 1인 가구의 안정된 삶과 미래 희망을 뒷받침하는 사회관계망 구축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광주광역시 2023년 1인 가구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급증하는 1인 가구와 관련한

광주 광산구가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인 역사, 문화를 활용한 참신한'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금상을,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두근두근 고려인마을 역사여행'이 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3

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산우체국와 협업해 등기우편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광산구는 30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산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복지

광주 광산구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서로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서로배움터'는 강사, 수강생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

광주 광산구는 23일 월봉서원에서 문화재활용사업 수행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중요유산 가치발굴을 위해 문화유산의 활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광주 광산구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2,28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상담을 실시한다. 광산구는 21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을 돕기 위한

광주 광산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3 공유재산 전문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달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 계획의 적정성,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 8개 항

광주 광산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6일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