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충훈고, 공교육 혁신 협력
경기
입력 2025-05-08 15:13:48
수정 2025-05-08 15:13: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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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공교육 혁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충훈고등학교 도서실에서 충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시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강인식 충훈고 교장, 강득구 국회의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향후 5년간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협력, 예산·행정 지원, 지역 교육자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충훈고는 이달 중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운영계획서를 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2023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00개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추가로 2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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