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라이프 토탈 홈케어 브랜드 현대큐밍을 운영하는 현대렌탈케어(대표이사 천경호)는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위생가전 렌탈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큐밍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생활 공간과 위생 환경을 보다 섬세하게 케어하기 위해, 탈취·살균·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펫 케어홈’과 ‘고양이 자동 화장실’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큐밍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을 제공하며, 종합 홈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이번 펫케어 제품 출시는 반려동물의 위생과 공간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케어 서비스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사진=현대큐밍] 대표 제품인 ‘펫키지 스마트 펫 케어홈’은 단순한 드라이룸이나 하우스의 기능을 넘어 탈취·살균·공기정화가 가능한 프리미엄 펫 전용 위생가전이다. UV-C LED 살균 기술, H12등급 헤파필터 설계를 통해 실내 공기를 주기적으로 순환 정화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제어도 가능해 반려동물이 머무는 공간의 쾌적함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사진=현대큐밍] 또 다른 제품인 ‘펫스노위 고양이 화장실’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브랜드 제품으로, 현대렌탈케어가 국내 시장에 맞춰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큐레이션한 모델이다. 밀폐형 구조, 자동 탈취 및 배설물 처리 기능, 앱 연동 시스템 등을 갖춰 반려묘 가정의 청결과 편의성을 높인다.
두 제품 모두 현대큐밍이 기술력과 신뢰도를 철저히 검토해 엄선한 공식 제품으로,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시불 구매 옵션도 함께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렌탈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현대큐밍은 정수기부터 공기, 공간, 그리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결을 섬세히 읽고, 생애 주기마다 달라지는 생활의 니즈를 실질적으로 케어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전역을 큐레이팅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큐밍은 펫 전용 위생가전 외에도 배변패드, 고양이 모래 등 반려 생활용품을 함께 운영하며 반려가정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케어 범위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큐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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