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예비 가맹점주 대상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 던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던킨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서울과 부산 지역 두 곳에서 열린다. 서울 청담에 위치한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에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는 부산 지역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던킨은 이번 설명회에서 던킨 제품과 매장 콘셉트의 변화, 가맹사업 노하우를 전하고 개별 컨설팅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지역 설명회가 열리는 ‘던킨 원더스 청담’은 지난 9월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해 론칭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은 ‘원더스’를 적용한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산 지역 설명회를 개최하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지역 특화 메뉴와 AI(인공지능)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던킨은 지난 1994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국내 대표 도넛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클래식 도넛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제 스타일 도넛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가맹점 수익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1년에는 새로운 제조, 배송 시스템인 ‘허브 앤 스포크’를 도입, 수제 스타일 도넛 전문 생산 기지인 ‘허브키친’을 통해 인근 약 20~30km 반경에 위치한 점포에 수제 스타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보다 손쉽게 던킨만의 수제 스타일 도넛을 맛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던킨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들은 한층 더 강화된 던킨의 경쟁력과 30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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