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색 살린 피자·하이볼 즐겨요”…오뚜기, 제주 특화 브랜드 특별전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오뚜기는 제주 전통주 브랜드 ‘제주곶밭’과 협업해, 오는 29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곶밭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전통주 하이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제주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시음회로 구성되며,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제주산 당근 등을 푸짐하게 넣은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당근이 큼직하게 들어간 ‘제주흑돼지카레’, 제철의 제주산 한라봉과 하귤을 가득 담은 ‘제주한라봉마말레이드’, 그리고 전통주 하이볼 6종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곶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제주곶밭의 오프라인 공간인 '곶밭마켓'에서는 제주담음X제주곶밭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하여 ‘제주흑돼지카레’ 구성과 7월 출시된 신제품 ‘제주흑돼지마농짜장’, 제주곶밭이 제주레몬으로 만든 지역특산주 '리몬첼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전으로, 제주산 흑돼지 토핑을 듬뿍 올린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전통주로 만든 하이볼을 페어링해 매력적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며, "푸른 제주에서 열리는 협업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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