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4 상반기 대졸신입 및 외국인유학생 공채 “접수는 26일까지”
4년제대학·대학원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대상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 등 거쳐 2024년 7월 최종 입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뚜기는 2024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13일간 이뤄지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PM), 디자인, 판매전략, 영업지원, 브랜드경험(BX),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식품안전(식품성분 분석), 연구개발(R&D), 디지털·보안, 구매, 인사, 총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PM), 글로벌영업, 구매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직무 별 담당업무와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7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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