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년에 한번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시작
19일까지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릴레이 특가’,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할인 코너 마련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이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전디지털 세일어택은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1년에 단 한번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전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크게 4가지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역대급 할인율을 자랑하는 ‘릴레이 특가’ 코너가 있다.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만 진행하는 이 코너에서는 최대 69%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날짜별로 한 브랜드에만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브랜드 데이’도 있다. 풀리오, LG전자, 누하스, 바디프랜드, 쿠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각 할인 혜택이 약간씩 다르다. 눈여겨 볼 만한 제품으로는 △LG전자 4K UHD QNED TV 방문설치 △누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전용러그 세트 방문설치 △바디프랜드 팔콘 안마의자+러그(랜덤발송) 방문설치 등이 있다.
아울러 최소 50% 이상 할인 제품들을 준비한 ‘인기상품 반값특가’ 코너를 비롯해 금, 토, 일요일에만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주말 추가할인’ 코너를 준비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세일어택’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세일어택은 1년에 단 한번만 찾아오는 기회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동안 눈여겨봤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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