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에이피, NH농협은행에 디지털데스크 납품

ATM 전문기업 에이텍에이피(대표 김경환)가 NH농협은행에 디지털데스크를 전국적으로 납품한다고 밝혔다.
에이텍에이피의 디지털데스크는 금융전문가와 4K 고화질 및 고음질의 화상상담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가입 및 상담을 비롯해 체크카드, 보안카드, 통장 등 실물 매체를 즉시 발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신분증 스캔, 인감 스캔, 바이오 인증 등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한 비대면 화상상담 키오스크이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 친화적인 모듈 배치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은행의 단순 반복 업무는 줄이고 고부가 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은행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다.
특히 에이텍에이피 디지털데스크의는 디지털 컨시어지를 제공한 것이 장덤으로 디지털 컨시어지는 화상상담 서버와 연계를 통해 번호표를 발권하고, 고객 호출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김경환 에이텍에이피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도 행원과 실제 사용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디지털데스크를 NH농협은행에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이텍에이피의 디지털데스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고객에게 편의와 만족을 주고 금융권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텍에이피의 디지털데스크는 NH농협은행 인천검단시티점, 철원 동송중앙출장소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전국 다양한 지점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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