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뷔 바이오랩, 호치민 ‘팜 응옥 타흐’ 의과대학 초청 베트남 론칭 컨퍼런스 성료

재생 복합단백질 연구기업 비엔뷔 바이오랩(BNV Biolab)은 지난 8일 베트남 팜 응옥 타흐(Pham Ngoc Thach) 의과대학이 주최한 베트남 공식 론칭 컨퍼런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미용 치료에 적용되는 재생의학 신소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팜 응옥 타흐 의과대학을 비롯한 응우엔 떳 타잉(Nguyen Tat Thanh)대학, 중 왕(Trung Vuong) 병원 등에 소속된 700여명 이상의 의사와 미용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지 미용치료 업계를 대표하는 호앙 티엔 킴(Dao Hoang Thien Kim) 박사, 부 타이 하(Vu Thai Ha) 교수, 팜히외 리엠(Pham Hieu Liem) 박사가 연자로 나서 비엔뷔 바이오랩의 독자 재생 기술 솔루션인 ‘G4PRF-300TM’ 복합단백질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기미, 염증, 색소침착 치료에서의 G4PRF300의 선구적 역할’, ‘G4PRF-300을 통한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 ‘G4PRF-300을 활용한 모낭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G4PRF-300 내 포함된 26개 핵심 성장인자와 337개의 단백질 간의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통한 상처 치유 및 세포 재생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직 재생의 우수성과 연구 결과 등이 소개됐다.
또한 비엔뷔 바이오랩은 론칭에서 G4PRF-300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 탈모 앰플 제품부터 재생 연고, Y존 연고, 스킨부스터 홈케어 세트, 마스크팩 등의 다양한 제품 소개를 이뤄내어 앞으로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넓은 입지 확장에 고무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성훈 비엔뷔 바이오랩 대표는 “베트남 팜 응옥 타흐 의과대학과의 연구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며, 이번 세미나와 같은 행사와 더불어 현지 의료진과의 매달 꾸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열어 G4PRF-300의 재생미용의학 유효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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