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11월 본격분양

DW대원 주식회사(구 대원건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38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구성되며,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 도보 통학권에 포곡초와 병설유치원, 포곡중학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앞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대천 산책로와 대형마트 에버랜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스템반도체특화클러스터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에 위치한 에버랜드역은 향후 경강선 연장 확정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게 되며, 에버라인 경전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접근이 용이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은 현재 각종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이나 대출 세금부담 등에서 자유롭다”며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 포천~세종고속도로 호재 등 현재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역 인근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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