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예정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일원에 청라국제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인천 연희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2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1,3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장점으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로 대형마트, 청라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야구 전용 돔구장과 대형 복합 쇼핑몰, 호텔 등이 어우러진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와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 주거 인프라는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사업지가 위치한 연희공원은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연희공원 산책로와도 연계될 예정이며, 인근에 ‘걷고 싶은 느티나무300숲길’도 예정되어 있어 자연친화 단지의 요건도 두루 갖췄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7호선 청라 연장선,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되어 있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신도시·택지지구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지역 간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라며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LG전자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배후 수요 단지로 주목 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