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아파트 ‘평촌자이아이파크’ 35가구 후분양 진행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안양 ‘평촌자이아이파크’가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전용39㎡ 총 35가구의 후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입주를 완료한 ‘평촌자이아이파크’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737가구 규모의 준공 완료된 대단지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자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특징이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리조트형 수변 휴게공간인 워터엘리시안가든,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정원을 연출한 유로피안가든 등 인근 비봉산과 어우러진 설계가 장점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레벨차를 이용한 데크식 단지설계와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시스템창을 적용하여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넓은 주차공간과 공동 출입문 자동개폐시스템인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방범도어카메라와 월패드 방범녹화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단지 내외부에 적용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안양동초, 임곡중, 양명고, 대림대학교 등이 위치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 학원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특히 경수대로를 이용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호선 안양역을 비롯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서면 교통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 현장은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안과 커뮤니티시설이 뛰어나며 교통,교육,생활편리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신혼 부부와 1~2인가구 및 여성수요자 분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 ‘평촌자이아이파크’의 샘플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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