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 스토어' 오픈…미국·유럽 등 150개국서 쇼핑 가능
경제·산업
입력 2023-01-17 15:28:43
수정 2023-01-17 15:28:43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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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컴투스는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컴투스 스토어를 열고, IP(지식재산권)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 스토어는 브랜드 공식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온라인 숍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50개국에서 쇼핑할 수 있다. 이제까지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중심 굿즈 상품을 국내외 팝업 스토어 및 이벤트를 통해 한정 판매해왔다.
컴투스 스토어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SD 피규어 Vol.1 에디션, 엔젤몬 무선 충전기, 브라우니 쿠션 등 ‘서머너즈 워’ 인기 굿즈 26종을 포함해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개점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서머너즈 워’ 스티커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전상품 무료 국내 배송이 제공된다. 해외 배송은 배송비 30% 할인 및 250달러(한화 약 3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컴투스 게임 연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콘텐츠 밸류체인 기업들과 협력해, 자사 IP를 기반으로 코믹스·웹툰·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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