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설향 등 제철 딸기 4종 라이브방송 진행…30% 할인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2-12-12 15:05:22
수정 2022-12-12 15:05:22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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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컬리는 딸기 시즌을 맞아 국산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 4종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대표 품종인 ‘설향’부터 쉽게 만나보기 힘든 ‘금실’, ‘장희’, ‘설화’ 등 희소한 품종까지 한데 모아 30% 할인 판매한다.
딸기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컬리 앱과 PC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시간 동안 재배 농가에서 마켓컬리 딸기 담당 MD가 네 가지 품종의 딸기를 소개한다.
컬리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명산지 한판 설향 딸기 500g’ 상품을 30% 할인한 8,330원에 판매한다.
단단한 과육과 달콤 상큼한 과즙이 인상적인 ‘금실’ 품종의 컬리 금실 딸기 500g 상품 역시 30% 할인한 1만2,530원에 선보인다.
연핑크빛 ‘설화 딸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하얀 색감과 은은한 파인애플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30% 할인한 6,930원이다.
김홍주 컬리 커머스 MD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해 주문 다음날 바로 전달 드리기 위해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위해 희소가치 있는 상품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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