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분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120실 규모로 전용면적 105㎡ 120실로 구성해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평면이 특징이다.
단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해운대 부민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해운대구청, 구남로 상권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업지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포동, 서면 등 부산 내 주요상권과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2호선 연장 사업이 선정돼 부산 주요 지역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한 광안대교, 동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해운대와 서울 청량리를 연결하는 KTX 이음 개통 예정, 2026년 해운대 터널과 해운대-사상 간 고속도로 개통 계획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를 비롯해 부산 14곳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 지역이 됐다”며 “해당 단지는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완화된 규제로 청약 조건, 대출규제, 전매 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이점까지 챙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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