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포티움, K리그 NFT 플랫폼 다음달 선보여
증권·금융
입력 2022-08-05 13:08:43
수정 2022-08-05 13:08:4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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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블루베리NFT 스포티움이 K리그 NFT 플랫폼인 ‘ELVN(일레븐)’의 서비스를 다음달 시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 NFT 시장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다.
블루베리NFT 스포티움은 ‘ELVN(일레븐)’ 서비스를 다음달 15일 론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일레븐은 한국 프로축구연맹(K League)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블루베리NFT는 한국 프로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K리그 득점 장면을 담은 영상을 NFT 기술로 상품화해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9월 정식 론칭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스포츠 NFT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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