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신규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7-07 08:56:41
수정 2022-07-07 08:56:41
정의준 기자
0개

쌍용건설은 오는 8일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5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비규제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금 정액제, 청약 자격, 전매 제한, 실거주의무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며,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장신대역 인근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여기에 신명초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성중, 분성고 등 김해 명문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명문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가 김해 시내로 차량으로 약 10분이내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올해 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국도가 일부 개통될 예정으로 김해 새길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재IC, 서김해IC 등 광역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최근 김해시가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교통환경 개선에 기대감도 높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