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 분양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이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 두정역 벨리온’은 지하 4층~지상 10층의 규모로 전용면적 46㎡~59㎡ 타입의 1차 216실과 전용면적 49㎡~59㎡의 2차 144실로 총 360실이 공급된다. 특히 전 세대에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풀옵션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는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디지털 도어락 및 세대별 거실 월패드를 설치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공간 효율을 높인 드레스룸과 소음 차단 및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포켓 2연동 중문을 적용했으며, 2.4m의 높은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까지 더했다. 세대별 창고와 일부 타입 최상층의 경우 복층형 다락공간도 제공되며, 옥상에는 루프탑 애견공원이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 성정공원 등 쇼핑, 문화, 휴식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두정초, 부성초, 성정중 등 학교와 도서관, 학원가 등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있고 차량으로 20분거리는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서울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다. 여기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GTX-C노선 연장계획 등이 추진중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은 삼성 SDI를 비롯해 천안산업단지 및 2025년 설립예정인 13개 신규 산업단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 20여개 대학 등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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