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 예정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이달 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되며, 개별 동 입구에 호텔식 로비가 설치된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키즈카페, 시네마∙VR룸,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등의 생활지원시설도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 동시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도보권에 KTX와 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위치하며,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로 수서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과 경기권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앞으로는 천안을 관통하는 고속철대로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하다"며 "광폭 발코니와 펜트리 설계로 뛰어난 공간효율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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