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첫 힐스테이트 단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이달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59㎡A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Bay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B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84㎡B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 안방 내 대형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될 예정이다. 하이오티(Hi-oT)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IoT기기뿐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 내 신규 공급인 만큼 대출, 청약, 전매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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