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원·옥상 테라스 갖춘 단독주택 ‘죽전 더스테이’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트라이엄프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122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죽전 더스테이’ 단독주택 단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지면적 5,838㎡, 총 30세대(30개 필지 총 30개동, 관리동 제외)의 규모로 조성되는 죽전 더스테이는 단독주택단지로 입주민 전용 출입문이 따로 존재하고, 경비실과 커뮤니티동이 제공된다.
단독주택으로 단지전체의 대지를 지분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 건물 아래 내 토지를 소유하게 되는 방식이며, 도로 및 커뮤니티 동등은 지분으로 공동소유 한다.
2개 타입(A타입 19세대·B타입 11세대)으로 제공되며, 2대의 벙커주차장, 멀티공간, 단독정원과 다락, 옥상테라스 등이 있어 단독주택만의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층간 소음 걱정이 없으며,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전 세대 태양광이 기본 제공된다.
‘죽전 더 스테이’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1228번지 일대에는 죽전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단독주택과 연립주택들이 밀집된 주거 클러스터로 택지지구의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죽전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죽전카페거리(보정동카페거리) 등이 인접해 있고,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독정초, 용인신촌초, 신촌중학교 등과 BHCS 국제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와 분당선 죽전역, 보정역을 비롯한 교통망과 죽전중앙공원 배수지공원 등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GTX-A 용인역(2024년 개통 목표) 일대 275만7,100㎡에 6조2,851억원이 투입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2023년부터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첨단산업단지와 상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된 경제자족도시로 용인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죽전 더스테이’는 코로나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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