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조 전통주 ‘천지수 막걸리’, 5차 연속 완판 행진

재택근무, 회식 자제
등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술을 주문하고
지인과 소규모로
술자리를 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온라인
주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주조(대표 김미영, 김보승)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천지수 막걸리’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고
있다고 밝혔다.
천지수 막걸리는
지난 12월 3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형태로
첫 선을
보였으며, 개시 직후
바로 매진되어
이후 지속
제조하며 한달
사이 5차 물량이
모두 매진되면서 5차 연속 완판됐다.
대한주조에서 판매한 천지수
막걸리는 최고급
양조기술인 오양주 제조방법으로
빚어내 맛과
향이 신비롭고
디자인도 신선하다는
평이며 주로
젊은 여성고객층에게
어필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SNS에서 예쁘고 고급스럽게
제작된 천지수
막걸리 전용박스로
인해 연초부터
막걸리 선물을
주고 받는
릴레이 풍경도
볼 수
있다.
이미 일본에서 11년간 온라인 판매 1위를 석권하며 현재도
해외에서 인기
품목으로 알려지고
있는 K-히트상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로
당일배송, 잔량 폐기
체계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인데, 이는 오랜
시일이 걸려
정성껏 담근
막걸리를 고객에게
최상의 맛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하되는 단
하루만 배송을
하는 방식이다.
대한주조 김보승
대표는 “해외에서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온 천지수
막걸리의 입소문과
처음 주문했던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재구매 비율로
이어져 당초
예상했던 판매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며 “막걸리 온라인
시장 구도에
출사표를 던진
후 코로나19로 늘어나는 혼술과
홈술 트렌드에
맞춰 생산물량
확대,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더
빠르게 다가온
온택트(On-tact)
시대에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천지수 막걸리’의 한국
온라인 판매
흥행행보에 더욱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천지수 막걸리는
국가 전통주
인증을 받은
전통주 막걸리로써
일반 막걸리는
온라인으로 주류판매가 금지된 것과는
달리 온라인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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