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클래식한 레트로무드 재해석한 F/W 신제품 출시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 레트로한 느낌의 포인트 요소 더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과거에 유행했던 감성에 트렌드를 덧입힌 ‘뉴트로’ 컨셉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패션업계도 마찬가지다.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으로부터 복고풍 감성이 인기를 끌면서 이러한 유니크함이 담긴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복고를 새롭게 즐기려는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클래식한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헥사 버클∙퀼팅 앵클부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헥사(HEXA)의 ‘버클 앵클부츠’와 ‘퀼팅 앵클부츠’는 소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의 F/W 신제품이다. 헥사는 가장 안정적이고 균형을 이룬 완벽한 도형인 ‘육각형’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객 관점에서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가을∙겨울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앵클부츠’ 형태에 버클∙퀼팅 등 레트로 포인트 요소들을 더해,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복고풍 디자인을 소다만의 트렌디함으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들은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와이드 데님 팬츠, 기본 핏 셔츠&코듀로이 미디 스커트 등 단정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세미 캐주얼룩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한 제품별로 6~7cm의 미들힐 굽 높이로 구성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다.
먼저, ‘헥사 버클 앵클부츠’는 소다의 헥사 라인의 시그니처 앵클부츠로, 소재와 장식 컬러를 톤온톤으로 구성해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깔끔한 디자인에 큼지막한 버클이 더해진 벨트형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랙 총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버클 포인트를 동일하게 적용한 소다의 ‘세미 캐주얼 청키힐 로퍼’도 이번 F/W 시즌의 주요 제품 중 하나다. 헥사 버클 앵클부츠와 시리즈로 선보이는 슈즈로서 7cm의 두툼한 청키힐을 사용해 복고적인 감성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동시에 갖췄다.
다음으로, ‘헥사 퀼팅 앵클부츠’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누빔 디테일을 구두 뒷부분에 입체적으로 강조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굽에도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소가죽 및 양가죽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발을 감싸주는 슈즈이며, 색상은 아이보리를 포함해 블랙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한편, 소다의 신제품은 전국 소다 매장과 DFD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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