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방세환 광주시장, 50만 자족 도시...행정 교통 문화 도시로 도약 추진

전국 입력 2025-05-04 08:14:08 수정 2025-05-04 08:14:08 이귀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광주시, 탄소 중립 실현과 친환경 인프라 조성 위해 노력
교통망 강화 수도권 내 교통 입지로, 기업 유치 가능성 높아질 것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통해 친환경 도시로 변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토마토 축제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감귤 등 신규 작목 발굴...대추 사과 배 딸기 등 대체작물 활용

사진:서울경제TV

자료:서울경제TV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진행의 김수연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경기도 동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시는 50만 자족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8기 방세환 시장이 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희망도시 행복 광주를 시정 목표로 내세우며 주민 중심의 행정 교통 인프라 확충 그리고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백상을 듣다에서는 방세환 시장을 직접 모시고 광주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오늘은 50만 자족 도시를 목표로 경기도 광주시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분이죠. 방세환 광주 시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방셰환 시장:
네 안녕하세요. 방세환 시장입니다.
네 오늘 자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서요 시청자와 광주 시민들께 시장님 소개 짧게 한번 부탁드립니다. 

방세환 시장:
예 안녕하십니까?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늘 애쓰는 방세한 시장입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하나하나 광주시가 발전되고 삶의 질이 더 높아지는 그런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광주시 사업 이야기해보기 전에요.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이 됐잖아요. 시민들의 기대도 큰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현재 준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준비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세환 시장:
아무래도 광주시가 그동안에 체육 인프라에 대한 그런 볼모지였던 그런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어떻게든지 극복 할려고 제가 작년에 도민체전 유치 신청을 경기도에 냈고 근데 마침 또 수원 씨가 또 들어와서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이랬는데 수원시를 꺾고 저희가 도민체전 유치를 하게 됐습니다. 근데 내년도가 72회 되는 그래서 72년 만에 광주시가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거죠. 그래서 이번 도민체전을 보다 더 확실한 그런 체전을 만들어내야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종합운동장은 현재 75%의 공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옆에 있는 수영장도 50m 지금 10레인을 잘 준비하고 있구요. 또 반다비 체육관을 통해서 저희가 인제 장애인 장애인 대회도 차질 없이 치를 수 있고 또 실내체육관도 현재 지금 착공해서 준비를 만전을 기하고 있고요. 또 각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장 같은 그런 다목적 구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개보수를 통해서 지금 완성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특히 또 이번 도민체전은 저희가 경기도 1400만 도민의 화합을 이루는 합수식도 함께하고 그리고 esg 그런 실천 대회로서 성화대뿐만이 아니고 성수대라는 새로운 개념의 그런 이벤트도 지금 이번에 하게 돼 있습니다.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마 전국에서도 아 이런 체전을 할 수가 있구나 이렇게 느끼실 수 있는 어떤 화합과 새로운 또 환경 친화적인 그런 종합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 개최지 선정뿐만 아니라 여러 축하드릴 일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네 또 이 1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이 교통 인프라 부분일 것 같은데요. 안성 구리 고속도로와 세종 포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 광주를 지나는 교통망이 한층 더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광주시 지역 발전이나 정주 여건 기업 유치 등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궁금한데요. 

방세환 시장:
아무래도 광주시가 그동안에 인구가 상당히 증가되면서 어떤 인구 팽창이라든가 도로망 확충에 대한 그런 그 욕구가 상당히 많은 지역입니다.한 20만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42만을 가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또 젊은 층의 인구들이 25세에서 45세라는 그런 경제 가능 인구가 지금 45%에 달하고 있다 보니까 그러니깐 거기에 따른 교통망에 대한 욕구가 더 생기는 거겠죠. 그래서 특별히 광주시의 자동차 등록 대수를 또 보게 되면 21만 9천 대 정도가 등록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두 명 중에 한 명은 차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인데 그게 결국은 도로로 다 쏟아져 나오고 또 아이들도 픽업을 위해서 또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도로망에 대한 불편함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잘 해소하기 위해서 내부망은 내부망대로 외부망은 외부망대로 지금 잘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시에서 할 역할이 있고 또 국가에서 해줄 역할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세종 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광주 ic 같은 경우에는 만 천 대 정도 또 고산 ic 같은 경우에는 한 3천 대 정도에서 한 4~5천 대의 통행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와서 그것이 결국은 병목 현상을 좀 완화시키는 그런 속도율을 높이는 그런 또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앞으로 의왕 광주 간 고속도로라든가 이런 또 차후에 생길 그런 도로망들이 구축이 된다면 그야말로 수도권에서 어 또 가장 교통망이 잘 갖춰진 그런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렇게 시간이 좀 단축이 됨으로써 기업 유치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요즘 또 아주 중요한 문제죠 환경 이야기도 안 해볼 수가 없잖아요. 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지자체 차원에서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광주시 탄소 중립 실현과 친환경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환경 정책 또 어떤 비전과 실행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방세환 시장:
예 아무래도 환경을 얘기하다 보면 저는 이제 지방 의제 21 활동가 출신인데요.
그 지방 의제 21이 92년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환경 선언을 할 때 선언문이 있습니다. 선언문에 기본이 뭐냐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그 지방에서 지역에서 행동하자 이런 로컬 아젠다 개념인데 이러한 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 실정에 가장 잘 맞는 얘기라고 저는 봅니다. 중앙부처에서 정책을 입안을 하지만 실제 그것을 수행하는 실행하는 데는 지자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광주시가 또 많은 산과 65%의 임야를 가지고 있고 또 팔당상손이라는 그런 그 물의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통합 바이오 가스 설치 사업도 저희들이 또 공모 사업을 해서 588억의 국도비를 땄고 또 목재종합교육센터도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되고 목현천 자연향하천 정비 사업에도 우리가 325개 국도비를 따서 우리가 그런 부분과 함께 또 휴양림 조성 사업을 통해서 진짜 맑은 물 푸른 산 푸른 산 맑은 물이 잘 조화를 이루는 그런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또 거기에 합쳐서 또 우리 행정도 esg 경영 환경을 좀 조성을 해서 우리가 얼마만큼 지속 가능성을 부여해 줄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어떤 가입 인증서를 최근에 받은 게 있으시다구요. 

방세환시장:
예 요즘 저희가 그 이클레이라고 해서 세계 지방정부 협의회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킨텍스에서 또 그 이클레이 본부 사무총장이 직접 또 한국을 방문했고 그 또 행사 기간 중에 제가 인제 가서 인증서를 또 받아왔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래도 그런 지방 이재 이십이라는 환경 쪽에 또 그동안의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는 또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또 전국 회장도 지금 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측면에서는 좀 더 좀 체계적이고 우리가 실천 가능한 부분들을 우리가 지자체부터 시작을 해서 그래서 지속 가능성을 부여하는 그래서 지속 가능 발전을 통해서 진짜 친환경 도시가 되고 그것이 결국 시민의 삶의 질이라든가 국가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그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다가 갖춰 나갈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정말 이 교통 또 넘어서서 환경까지 정말 다방면으로 애쓰고 계시는데요.
이런 도시의 성장은 결국 시민들의 삶의 질로 이어지고 있잖아요. 그 중심에는 지역 경제가 있습니다. 광주시가 자족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어떤 경제 활성화 정책들을 추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방세환 시장:
아무래도 현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기업 환경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기업 지원을 위해서 우리가 220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해 줬었는데 올해는 242억 한 22억 정도 증액을 해서 그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고 또 기초상권이 골목상점과 골목형 상점과 육성 정책도 현재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은 지역경제부터 또 기업 정책까지 관련되어 있는 예산들을 그래도 나름대로 규모 있게 잘 편성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요. 또 지역 경제가 소상공 이쪽에 살려면 아무래도 지역 상권이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외식업 배날이라고 직원들이 각 과별로다가 그 각 지역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서 좀 음식을 먹어주는 그래서 인제 지역 경제가 작게나마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점심시간대에 점심시간대에는 이제 그 주차 유예 시간을 둬서 식당 주변에 차를 세워도 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그래서 편하게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끔 그런 문화도 지금 조성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구요.

또 무엇보다 관내 시민들께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또 참여도 해 주시지만 저희가 경기도라든가 중앙 단위의 그런 그 각종 대회라든가 행사를 주최함으로 해서 그분들이 광주에 오셔 가지고 어 그래도 식사도 하시고 어 차례도 한잔 마시고, 또 그리고 숙박도 하시면서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좀 기여할 수 있게끔 그런 정책들도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이런 캠페인을 또 전개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말이 좀 와닿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또 광주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재산 중 하나가 바로 도자기잖아요. 특히 이 조선 왕실에 도자기를 공급했던 깊은 역사적 배경은 광주만의 자부심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광주 왕실 도자기 페스티벌 이 행사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방세환시장:
제가 광주 왕실 도자 페스티벌이 올해로서 28회를 맞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인근 도시인 여주 이천도 도자기 행사가 있어요. 근데 거기에 이제 도자 축제고 거기는 일반 도자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는 이제 광주 분원에 있는 성원을 통해서 왕실의 진상했던 그런 도자기의 우수성을 또 이제 알리고 또 과거에 입증이 되어 왔던 사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자빈 접시라고 있는데, 자빈 접시는 15세기 때 나온 것인데 그것은 퇴촌 도마리라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게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33억 한국 정도로 아주 비싸게 경매가 됐던 거고, 17세기 때 철화 용문 항아리라고 그거는 이제 초월읍 선동리에서 나왔던 것인데 그거는 같은 경매장에서 99억에 경매될 정도로 아주 고가의 인제 판매가 됐었습니다. 근데 요즘 흔히 많이 전국에 나오고 있는 그런 달항아리라고 있잖아요. 광주 남종면 금사리라는 데서 이제 출토된 거예요. 그게 인제 거기서 나온 건데 그것도 경매가가 66억에 달하는 그래서 보통 우리가 전통 자기에서 보면 광주에서 나온 자기가 가장 비싸고 우수하다 이런 것이 그런 면을 보면 거기에서도 벌써 입증이 됐다.

이렇게 보고 저희가 그런 걸 중심으로 해서 이번 왕실 도자 페스티벌도 그런 심포지엄을 통해서 국제학술회의라든가 또 아니면 또 이제 왕이 어가 행렬이라는 그런 제언을 통해서 어떻게 왕실 도자를 진상을 했는가 그런 부분도 좀 제언하고요. 관련 그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좀 이번에 편성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축제는 놀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그래야지 그 축제가 성공을 할 것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시민 수도권에 있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방문객들이 즐길거리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도 시간이 나면 꼭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적인 면모와 함께 풍부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농업도시의 매력도 함께 갖추고 있죠.그중에서도 광주의 대표 작물인 토마토는 이 품질과 생산량 모두에서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광주시 대표 작물인 토마토 자랑과 토마토 축제를 한번 홍보해 주시겠어요. 

방세환 시장:
광주시 퇴촌면에서 생산되고 있는 이제 퇴촌 토마토는 벌로 수정을 해서 그 당도가 아주 우수하고 그리고 신선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실온에 15일 정도가 가도 물르지 않는 그런 신선함을 유지하는 수도권에서 가장 각광받는 그런 인제 토마토인데요. 올해부터는 또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주제로다가 또 인제 토마토 거리 축제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 저희가 거리 축제로 나오면서 보니까 상당히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올해도 거리 축제를 통해서 우리가 이제 토마토 거리라는 퇴촌 토마토 거리라는 명예도로 지정도 해놓고, 또 거리마다 토마토 가로등을 설치를 해서 그야말로 토마토의 본산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역시 또 토마토 축제도 먹거리가 중심이 되겠습니다만 거기에 볼거리 즐길 거리 또 체험 마당이 있습니다. 무슨 황금을 찾아라 이런 것도 있고 하여튼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서 그동안에 수도권에서 가장 각광을 받아왔듯이 이번에도 좀 만전의 준비를 해서 그래서 시민 곁으로 다가갈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좋은 그런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정말 생각보다 행사가 많은 것 같아요. 이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이 축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를 하니까요? 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토마토처럼 광주의 대표 작물이 자리 잡고 있는 한편, 기후변화나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서 새로운 농업 전략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광주시에서도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작목들을 중심으로 육성이 이뤄지고 있는지 또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이 어떻게 체질 개선을 이뤄지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방세환 시장:
아무래도 기후변화에 따른 수도권까지 기후온난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우스 재배 형식이지만 저희가 감귤을 할당이라는 감귤을 또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귤이 아주 엄청 당도도 높고 맛있어요. 그래서 어 이게 어떻게 광주에서 귤이 나오냐 할 정도로 그래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어떤 대추라든가 또 그리고 사과라든가 배 이런 또 딸기 이런 작물들이 상당히 이제 각광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집중을 해서 수도권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러한 또 판로 과정에서 저희가 광주시 자연체 스마트팜센터라는 것을 개장을 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자연체라는 거는 광주시의 브랜드 농산물 브랜드를 말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스마트팜이라는 거는 스마트 로컬푸드라의 푸드와 스마트팜에 이제 팜을 연결해서 복합해서 인제 스마트팜이라는 그런 센터를 조성을 하고 그 안에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광주시에서 나오는 농산물 이런 신선한 채소들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근 분당에서도 사러 올 정도로 신선도라든가 가격이 또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또 그리고 또 우리 저희가 자매 도시가 있습니다. 뭐 그 자매 도시에 있는 그런 농산물들도 어 또 판매를 해서 어 그렇게 어떤 우정을 나누는 그런 또 장도 열고요. 저희가 올해 10월 달에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광주에서 열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발맞춰서 수푸드라는 새로운 먹거리가 조성이 되는데 수푸드 매당도 설치를 해서 그런 숲에서 나오는 그런 농산물 있잖아요.

더덕이라든가 잣이라든가 산양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판매를 하면서 아주 소득 가치도 높여지고 또 농민들에게는 또 그런 소득 증대 사업에 아주 적극적으로 또 마련이 되고 또 하나는 이제 저희가 수도권에서 또 인근 성남이라든가 이런 데서도 많이 찾아주는 그런 어떤 효자로서의 녹화를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이 제주에서 감귤을 키운다 제주에서만 감귤을 키우는 줄 알았는데 이게 광주에서도 재배를 한다고 하니까 좀 신기한 게요 이 팔당의 감귤이라는 이 브랜드를 호칭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도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세환 시장:
아니 아무래도 팔당에 나오는 이제 감귤이라는 뜻이겠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제 팔당 상선으로 인해서 환경이 엄청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친환경 재배를 하잖아요.뭐 농약도 쓰지 않고 친환경 재배를 하면서 어떤 그런 건강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시민들에게 어떤 건강이라든가 신선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브랜드 이름도 그렇게 작명을 한 거죠.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알겠습니다. 여러 이야기 나눠보면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요. 끝으로 시장님께서 광주시민 여러분께 또 오늘 방송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좀 있으실까요? 

방세환 시장:
예 제가 민선 8기 시장이 된 지가 벌써 3년이 됐습니다. 3년 동안 참 힘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고 또 응원해 주시고 그런 덕분에 현재 광주시가 목표한 대로 발전 계획대로 잘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광주시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저희가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또 지금 공원 특례 사업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다양한 사업들도 철 2030 철도 시대를 열기 위해서 열심히 또 준비하는 그런 부분 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잘 갖춰져 나가면 결국은 광주시가 그야말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50만 자족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하고요. 거기에 늘 함께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말씀 고맙습니다. 네 오늘 방송을 통해서 광주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또 여러 정책들과 비전들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저희는 여기서 시장님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오늘 자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세환 시장:
예 감사합니다.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앵커:
네 백상을 듣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들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breaktv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귀선 기자

breaktv0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