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글로벌 인력관리 체계 마련…인재 양성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0-08-06 18:10:30
수정 2020-08-06 18:10:30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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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롯데건설이 해외 법인과 자사 인력관리 표준 체계를 수립,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인력을 양성한다.
롯데건설은 해외사업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인력
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인력관리 운영 대상자는 현지 직원, 주재원, 파견 직원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이드북 발간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인력을 관리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롯데건설은 지난달 베트남 해외 파견 직원들을 위해 초급 베트남어 교재를 발간한 바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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