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서울 특화 VR/AR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는 5G 기반 ‘서울특화 VR/AR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의 경쟁력있는 VR/AR 기업을 발굴·육성해 VR/AR 분야의 기술과 산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특화 분야의 VR/AR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다.
‘서울특화 VR/AR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지원분야는 문화복지와 VR e스포츠며, VR/AR 콘텐츠 실증화, 유통 연계・판매가 가능한 수요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지원을 할 수 있다.
서울특화 VR/AR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서울소재 VR/AR 콘텐츠 개발, 실증화, 사업화가 가능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으로 수요처를 확보한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제작지원금의 지원규모는 각 1.25억원 이내로 총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특화 VR/AR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총 5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서울VR/AR제작거점센터 테스트베드 지원 및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전시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SBA 박보경 전략산업본부장은 "본 사업은 우수한 VR/AR 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요처까지 확보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이며,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의 VR/AR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