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친환경 소파 봄소와, 아쿠아클린&가죽소파 신제품 4종 출시

오는 4월 유럽형 친환경 소파 브랜드 '봄소와'가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아쿠아클린 소파 디자인 4종을 선보인다.
봄소와는 '봄의 소리가 들려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모든 제품이 순우리말로 되어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또한 유럽형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에 수성 접착제, 북유럽 자작나무, 스프러스 나무를 사용하여 소파를 제작한다. 더불어 디자인에 상관없이 소재, 컬러, 사이즈, 쿠션감을 조절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소파 제작이 가능하다.
업체 측 관계자는 "해당 소파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쿠아클린 패턴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로 보다 고급스러우며 트렌디 감성의 디자인을 느껴볼 수 있는 소파"라며 "그중 '한봄찬'이라는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된 디자인으로 기존 봄소와의 프리미엄 자재에서 더욱 고급화시킨 제품이다. 에어 쿨링 메모리폼과 거위의 깃털인 구스를 내장하여 보다 탁월한 착석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내장재로 사용되는 에어 쿨링 메모리폼은 소파 착석 시 신체에서 나오는 체열을 흡수와 동시에 배출시켜 주어 더운 여름에도 소파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마감재는 아쿠아클린 패브릭 7가지 컬렉션과 40여 가지에 가죽에서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봄소와는 27년간 소파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곳에서 론칭한 소파 브랜드로 일반적인 유통 브랜드와는 다른 곳이다. 이에 발 빠른 디자인 라인업과 제품의 퀄리티, 믿을 수 있는 소재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봄소와가 독점으로 보유한 남부 독일산 가죽은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1등급 원피 생산지의 가죽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소파 라인인 패브릭소파, 가죽소파, 메모리폼소파, 구스소파 등은 현재 봄소와 백화점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디자인은 전국 봄소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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