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보복공격] 건설업계 ‘초긴장’…조선·車업계도 ‘예의주시’
경제·산업
입력 2020-01-08 17:57:48
수정 2020-01-08 17:57:4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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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조선과 자동차업계는 당장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길어지면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사태 추이를 지켜본단 분위기입니다.
조선업계는 카타르가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카타르는 LNG 증산 계획에 따라 LNG선을 최대 100척까지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당장 공습이 발발한 이라크 현지에서는 국내 건설사들이 현장 상황을 체크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현재 이라크에는 현대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등 14개 건설사 현장에서 1,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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