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자매결연지인 합천군과 9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축산분야의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군이 축산분야의 공동 현안 대응과 정례적인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전북 임실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최근 관내에서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전북 임실군은 지난해 8월부터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 약 3,800㎡ 면적에 야간경관 정원 조성을 추진해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실군이 전북 '테마가 있는 공공디자인

전북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처음 C형간염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600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는 혈액·체액 노출 위험이 높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50세 이

전북 남원시에서 추진 중인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 사업이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해 추진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은 남원시에서 조성 중인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과 명상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 '2025 나를 위한 쉼, 국악명상'의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흥

전북 고창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5월 1+1+1 통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전북 고창군에 외부 청년농업인들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최종 선정자 37명 중 35%가 외부 유입 청년들로 조사됐다. 이는

전북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가 지역 농민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모내기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신림면 송용리의 논에서 직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95회 남원 춘향제'가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역대급 흥행이 예상된다. 실제로, 남원 춘향제는 지난해부터 100주년을

올해 임실방문의 해를 맞은 전북 임실군이 이달 초 황금연휴에 주요 관광지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관광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

전북 순창군은 군정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중심의 행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제3기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은 군민과 행정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

전북도 장수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장수군수배 전국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

전북 고창군의 대표 특산주인 복분자주가 세계 시장을 향해 보랏빛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복분자주 제조업체 서해안복분자주가 최근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완료했다. 수출 제품은 고창산 복

전북 고창군 무장면 일대에서 오는 10일, ‘역사와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무장읍성 축제가 열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축제는 사적 제346호인 무장읍성에서 열린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호남방어의 요충지로, 관과

전북 임실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에 8만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둘째 날을 제외한 첫째 날과 셋째 날 궂은 날씨에

전북 남원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원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향제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 5명이 지난 5일, 제95회 춘향제 개최를 축하하며 남원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대회장 남원시장 최경식)에서 서의철(30) 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원아트센터,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 춘향

'제95회 남원 춘향제' 6일째인 5일 십수정 야외무대에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사랑의광장 무대에서는 밴드경연대회, 길놀이 무대에서 대동길놀이가 한창이다. /sound140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