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95회 남원 춘향제'가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역대급 흥행이 예상된다. 실제로, 남원 춘향제는 지난해부터 100주년을

올해 임실방문의 해를 맞은 전북 임실군이 이달 초 황금연휴에 주요 관광지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관광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

전북 순창군은 군정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중심의 행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제3기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은 군민과 행정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

전북도 장수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장수군수배 전국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

전북 임실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에 8만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둘째 날을 제외한 첫째 날과 셋째 날 궂은 날씨에

전북 남원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원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향제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 5명이 지난 5일, 제95회 춘향제 개최를 축하하며 남원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대회장 남원시장 최경식)에서 서의철(30) 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원아트센터,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 춘향

'제95회 남원 춘향제' 6일째인 5일 십수정 야외무대에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사랑의광장 무대에서는 밴드경연대회, 길놀이 무대에서 대동길놀이가 한창이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춘향제 넷째 날인 지난 3일, 남원 광한루원 메인무대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리화 한복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글로벌춘향선발대회'에서 선

제95회 남원 춘향제가 4월 30일부터 광한루원 일대에서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 프로그램인 '발광난장 대동길놀이'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발광난장 대동길놀이’

'제95회 남원 춘향제' 5일째인 4일 메인 공연장에서 남원시립국악단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5일째인 4일 길놀이 무대에서 평택농악 '천지진동'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5일째인 4일 원푸드 농특산물축제장에서는 남원 원푸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백향과 캐릭터 백향이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굿즈를 이용한 전시 홍

'제95회 남원 춘향제' 5일째인 4일 길놀이 무대에서 용담검무 공연과 광한루원에서 그네뛰기를 하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4일째인 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특설씨름장에서 민속씨름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랑의광장 무대에서는 창작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4일째인 3일 길놀이 무대에서 진주 삼천포 농악이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4일째인 3일 광한루각 무대에서 보물위의 소리를 주제로 명인·명창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제95회 남원 춘향제' 4일째인 3일 '춘향사랑 가족힐링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걷기 코스는 사랑의 광장에서 출발해 동림교, 남원대교, 춘향교를 잇는 약 3km 구간을 남원 시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구

'제95회 남원 춘향제' 3일째인 2일 광주대학교 댄스 동아리 'CDL'이 길놀이 무대에서 댄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