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방세 감면을 추진합니다. 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시행합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14개 가맹단체 중 13개 단체 회장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규약 개정안을 심의했습니다. 김동근 회장은 “의정부에 체

의정부시가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13일 공공디자인 심의·자문을 담당할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조경 등 다양한 분야

강수현 양주시장이 포천 오폭 사고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강 양주시장은 13일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을 점검했습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포천 오폭사고 피해 주민에게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경기도지사는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다시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

남양주시의회가 제310회 임시회 개회했습니다. 시의회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시정질문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17건의 조례안·동의안 심사를 진행합니다. 첫날 본회의에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시청 제2청사로 이전합니다. 기존 화도읍 센터는 3월 14일 운영을 종료하며, 3월 17일부터 새 위치에서 업무를 재개합니다. 고당센터는 등록 환자 11만 5,810명을 관리하며, 만성질환 예방

김포시가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3월 1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법광고물 철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가·신고 없이 설치

구리시가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백 시장은 GTX-B 노선에서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는 구리시가 400억 원의 사업비를 분담해야 하는 현실을 강조했습니

양주시가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

연천군가족센터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습니다. 군가족센터는 최근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곡읍과 백학면에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돌봄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교육청·연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2

동두천시가 2025년 공동주택가격 열람과 의견 접수를 실시합니다. 시는 2025년 조세 부과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가격을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

김포시가 한국전력공사와 MOU를 맺었습니다. 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12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전철탑에 감시카메라를 설치

가평군, 설악·조종면 ‘반다비 체육센터’가 개관합니다. 설악면 센터는 18일, 조종면 센터는 2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

경기도주식회사가 유통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83곳 신규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 열린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유통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83개사의 199개 상품이 유통 플랫폼 입

경기도와 포천시가 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도는 정부에 공문을 보내 단기적 피해 복구 외에 장기적인 경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회발

포천시가 오폭 피해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시는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사고 발생 이전부터 포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KBS 1TV 인사이드 경인 및 뉴스人'에 출연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방송에 출연하여 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미군 주둔으로 인한 경제적

남양주시가 2035년까지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00만 인구 시대를 대비하여 1인당 공원 면적 15.3㎡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계획에는 도시공원, 녹지, 도시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