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착한 소비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지난해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1,149명에게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했습니다.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파악하지 못한 경우 상속인에게 정보를 제공해 재산권 보호를 돕기

인천 강화군이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합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혈압, 당뇨, 고지혈증 수치를 측정하고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91회 운영해 2,406명이 참

인천광역시가 매월 1,0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라 홈쇼핑, SNS, 블로그 판매 식품의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천시가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심야 간판 소등으로 탄소 중립 정책에 동참합니다. 이번 조치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천시와 3개 구청이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

인천광역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응시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되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강설 취약 지역을 방문해 도로시설을 점검하고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부천혜림원, 혜림요양원, 혜림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복지시설과 부천소방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공공기관 행정 서포터즈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 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서

인천 중구가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강풍·폭우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돼 42주의 수목을 처리한 바 있다. 지원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1만 7,753건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거래 유형별로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이 1만 3,723건(77.3%)으로 가장 많

인천광역시가 '학익유수지 매립 및 대체유수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현·학익수로에서 유입된 오수가 주요 악취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인천시의회가 '인천시 신청사 지열에너지 적용기술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4일 행사에서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이지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노승상 기계팀장, 한희탁 신청사팀장, 에너지컨설팅 이범

인천 중구가 ‘2025년 제1회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열었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3년 10월 발족된 민관 소통 창

인천 옹진문화원이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21명의 임원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 ▲회계감사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대의원회 운영 및 대의원 선출 등 총 4건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와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K문화콘텐츠와 관광의 혁신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는 ‘솜시티(SOM-CITY)’ 콘셉트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 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인천 연수구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구는 재난안전, 청소, 환경, 도로, 수송, 의료 및 감염병 관리, 시설 관리 등 9개 분야에 108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명절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국을 찾았습니다. 교통과 물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이 글로벌 경제 허브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지난 21일 유정복 시장이 워싱

인천 강화군이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강화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파라다이스호텔에 30톤의 강화섬쌀이 공급되며, 내년부터는 40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

인천 부평구가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4층에 마련된 센터는 연면적 690㎡ 규모로 ▲건강상담실 ▲재활운동실 ▲체력측정실 ▲다목적실 ▲보건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