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이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확대와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대상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고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읽걷쓰’ 교육과 IB를 연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와 함께 처음으로 해외공항 운영사업에 공동 진출합니다. 공사는 필리핀 마닐라공항 및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사업에 자회사 인력을 투입해 공항운영 분야 자문을 제공하며, 향후 참여 사업과 범

인천광역시가 ‘2025년 한부모가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1조 1,59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주요 내용은 아동양육비 인상(월 23만 원), 학용품비 초등생까지 확대, 위기임신 상담기관 운영, 부교재비·난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서비스는 4월부터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해 인천에 새롭게 이주한 외국인 개인, 가족,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명예외교관이 일

인천 연수구가 ‘2025년 지역 어르신 방문’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월부터 관내 1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노인복지정책 안내, 경

인천광역시가 신청사 착공에 따라 임시주차장이 폐쇄됨에 따라, 시청 주차장 운영 방식을 한시적으로 변경합니다. 변경된 운영은 2025년 5월 신청사 착공 시점부터 2026년 3월 애뜰 공영주차장 개방 전까지 11개월간 적용되며, 이

부천시가 골목상점가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서의

인천광역시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합니다.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입니다. 운행 제한은 인천 전 지역(옹진군

인천시가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합니다. 이번 지원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로, 인천시는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도 현장에 지원하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이 성묘 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성묘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공단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오는 5일(토)~6일(일)을 성묘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 혼잡, 안전사고, 산불 예방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말라리아 감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한 모기 방제를 목적으로 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와 공동 개최됐으며, ‘MZ시대(Malaria Zero, 시,민·관 공동

인천환경공단이 환경 데이터 플랫폼 ‘에코넷’의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공단이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셉 윤(Joseph Yun)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습니다. 유 시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미국 대학들을 소개하며 “더 많은 우수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5주기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전했습니다.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26일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함

인천교통공사가 ‘2025년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개발 사업’의 국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포함한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보건소는 이날 결핵 예방 수칙, 검진 방법 등을 담은 배너를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결핵은 2주

인천 강화군이 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여객선 승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합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서검·미법·주문·볼음·아차·말도 등 강화군 섬 주민들은 승선신고서 작성과 신분증 제시 없이,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 전담 기구’ 발대식을 열고,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담 기구는 유·초·중·고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도 교육감은 이날 위

인천광역시 인권위원회가 ‘제27차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과 ‘2025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누리는 인권도시 인천&rsqu

부천시가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4일 개최된 설명회에는 원도심 주민과 정비사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기존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