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손잡고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NEMO ride)’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모라이드 서비스는 지역 커뮤니티에 특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가 후원하고 싶은 분야의 기부 항목과 희망하는 기부 금액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매달기부’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가 국제 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가 발표하는 ‘2023 CDP Climate Change’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13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카카오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포털 다음(Daum)에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을 마련해 이용자엔 다양한 정보를, 언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틴 셔틀'은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에 맞춰 운영된다.

이달 말 취임을 앞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인적 쇄신을 예고했습니다. 각 사업 부문을 리더 중심으로 개편해 의사결정이 빠른 조직으로 만들고 업무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인데요. 정 대표 내정자가 위기를 돌파하고 카

‘카카오톡 톡학생증’(사진) 누적 발급 수가 지난 2023년 4분기 기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카카오가 28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대학 재학·졸업 정보 간편 인증 서비스다.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확인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택시 사업 매출 기준을 순액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나 회사에서 운행 매출의 20%를 받고 16~17%를 광고나 데이터 대가로 되돌려줬는데요. 금융감

카카오의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창작자 후원 기능(사진)을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알렸다. 이제 브런치스토리를 이용하는 7만여 명의 작가 누구나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응원하기

카카오가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재생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으로부터 글로벌 재생 표준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취득했다는 소식이다.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6개 협약사에 개선 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고 20일

카카오가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봄 맞이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쇼핑톡공대’ 프로모션을 연다. 일주일 동안 매일 오후 5시에 가공식품, 가전, 이너뷰티, 여행

지난해 7만원대를 돌파한 주가가 3만7,000원까지 떨어지며 투자자들의 애를 태운 카카오가 실적개선 등의 영향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8만3,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으며 앞날을 긍정적으로 보고

카카오가 지난해 처음 연 매출 8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도 6개 분기 만에 개선되면서 실적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인데요. 올해는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AI 카톡’으로 시장 공략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1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10.9%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4.2% 늘어난 8조1,058억원으로 처음으로 8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은 2조1,711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는 13일 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독립

카카오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라고도 덧붙였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

카카오가 설 명절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설날 인사말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카드 꾸미기’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 이벤트 페이지에서 배경과 메시지를 선택하고, 꾸미기 기능

카카오는 오는 29일까지 카카오프렌즈와 본태박물관이 함께 특별 전시 및 컬래버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과 카카오프렌즈가 협업한 애니메이션·굿즈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